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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목포 삼학도에 바닷속 체험관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13.02.12   조회수:732

목포 삼학도에 바닷속 체험관

[중앙일보]입력 2013.01.31 01:22 / 수정 2013.01.31 01:23

어린이바다과학관 내일 개관
4D영상·갯벌돔 등 32개 갖춰

 
목포시 삼학도 근린공원에 2월 1일 문을 여는 어린이바다과학관 2층의 (수심) 중간 바다 코너. 복합 영상을 통해 바닷속 생태계를 보여준다. [사진 목포시]


전남 목포시 삼학도 근린공원 안 7130㎡에 들어선 어린이바다과학관이 2월 1일 오후 3시 개관식과 함께 운영에 들어간다.

이 과학관은 국내 최초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조성했다. 목포시가 해양도시로서 해양과학 교육기반을 구축하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바다에 관해 진취적인 기상을 심어주기 위해 건립했다. 건축 연면적 3515㎡ 규모이며, 117억원의 예산이 들어갔다.

과학관은 직접 체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32개 체험물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과학적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복합적 과학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1층에서는 잠수정을 타고 깊은 바다로 내려가며 바다를 상상하게 하는 바다상상홀, 해저 자원을 채취하는 로봇 팔 조종 체험, 잠수정 활동사항 체험, 절대암흑 체험공간인 깊은 바다, 영·유아들이 모형을 통해 갯벌을 배우는 바다아이돔 등을 즐길 수 있다.

2층은 해조류 및 어류 전시, 바다 생물의 다양한 소리 체험, 복합영상을 통해 바닷속 생태계를 이해하는 공간인 중간 바다, 조수간만의 차이가 전기를 만드는 체험, 미래의 수산교통수단이 될 위그선을 타는 시뮬레이션 항해, 바다에 대해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얕은 바다, 바다 관련 영상물을 실연하는 4D 영상관 등으로 구성했다.

3층은 사무실과 갯벌 생태수조, 카페테리아·교육실 등을 배치했다.

어린이바다과학관 관람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초등학생 1000원, 유치원생 500원이다. 목포시민의 경우 초등학생·유치원생은 전액 면제하고, 어른·청소년·군인은 50% 감면한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어린이바다과학관이 자리잡은 삼학도는 목포의 애환이 살아 숨쉬는 곳”이라며 “이곳이 오는 6월 완공되는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과 함께 목포의 해양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시는 원래 3개 섬이었으나 매립으로 육지화한 삼학도를 복원해 공원을 만드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요트 마리나와 파크골프장 등은 이미 조성했다.
 
 
이해석 기자